[국민해결2018] <결과공유회> 지역주민과 함께사는 슬기로운 방법

 * 이 기사는 국민해결2018 블로그에 게시된 활동소식입니다.

지역주민과 함께사는 슬기로운 방법…..소셜리빙랩을 소개합니다!

총 7가지의 주제로 진행되었던 소셜리빙랩과 그 성과들을 공유합니다.

  1. 아낌없이 주는 학교(강원 화천군)
  2. 공동부엌 햇살(충북 청주시)
  3. 알바스쿨(경기 성남시)
  4. 골목길 쓰레기 수거(대전 유성구)
  5. 광장 활성화(제주 제주시)
  6. 상생충Book(충북 청주시)
  7. 들락날락 청년수당(충남 금산군)

1. 지역의 교육소외를 희망매니저로 극복하다

교육 소외지역 아이들의 공동체 플랫폼- 아낌없이 주는 학교

박현수 국민연구자가 소셜리빙랩 실험에 대해 발표를 했는데요.

교육 소외지역으로 분류된 화천군은 인원 대비 많은 예산과 자원이 투입되고 있으나, 전체 아이들 중 10%만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생업으로 바쁘거나 교통이 불편한 동네에 사는 아이들은 방치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이게 되는거죠~

  • ‘방치되어 있는 동네 아이들에게 직접 지원을 해주는 어른이 있다면?’ 
  • ‘아이들이 직접 하고 배우고 싶은 교육프로그램을 만든다면?….’

이라는 질문에서 ‘아낌없이 주는 학교’의 실험은 시작되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학교’는 사회적 엄마 ‘희망매니저’를 주축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아이들을 돌보는 공동교육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하교 후 또는 주말에 돌봄이 부족했던 아이들에게 학습욕구 증진과 학습의 즐거움을 고취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2.  공동부엌에서 피어나는 공동체 의식

공유경제 통한 아파트 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 ‘공동부엌 햇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임대아파트단지로 교육/문화/복지 인프라 부족 및 소외 문제가 발생하고 맞벌이 및 편부모,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이 많이 거주함에 따라 공동체 돌봄 및 지원 활동이 필요한 지역이었습니다.

  • 부족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직접 할 수 있는 활동이 있다면?
  • 공동밥상 운영으로 독거노인의 안부와 맞벌이, 편부모 및 조손가정이 아이들에게 공동체 돌봄이 가능할까?

…라는 질문에서 실험은 시작되었습니다.

어르신 영양반찬 배달 서비스, 행복한 저녁밥상, 주민건강요리교실을 같이 하며 짜투리 반찬파티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동밥상을 통해 자생가능한 주민조직 활동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공유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건강권 강화, 공동체 문화를 정착해나가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3.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자립을 위하여

10대 밑바닥 노동을 대체하는 지역 일자리 연결 플랫폼 ‘알바스쿨’

 

학교 밖 청소년들은 위험하고 단순 노무인 밑바닥 노동 환경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으며, 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제도는 생계수단 마련과 진로설계가 따로 이뤄져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 관심 분야 모색 및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일자리 연계 진로 교육을 진행한다면?
  •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생계를 위해 지역사회가 민간과 공공에서 좋은 일자리를 연결해 줄 수는 없을까? 

이런 질문에서 ‘알바스쿨’의 실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유스바람개비는 소셜리빙랩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지역사회 좋은 일자리를 매칭하기 시작했으며, 며칠전에는 성남시와도 ‘알바스쿨’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교육과 고용, 복지를 연결하는 노동통합 협동 플랫폼 구축~ 알바스쿨은 계속 됩니다!!


4. 쓰레기, 배출장소와 시간 정해드리니 여기에 버리세요

주택가 골목길은 쓰레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대전 노은동 주택가 골목에 방치되는 쓰레기 문제.

  • 쓰레기 배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면 쓰레기 문제가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 버리지말라고 해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버릴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을 정해서 쓰레기를 버리도록 하는 건 어떨까….

라는 질문에서 실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윤숙 국민연구자와 마을 지역주민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골목길로의 변화를 만들어냈으며, 마을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고 

합의하는 과정을 거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또다른 마을 문제, 이번의 실험을 통해 좀 더 다양하게 해결하는 것도 가능하겠죠?


5. 동네서점의 다음, 도서문화공간

지역 내 도서출판 생태계를 되살리는 서점들의 연대 ‘상생충BOOK’

대형 출판사와 온라인 서점의 유통망 독점으로 위기에 몰린 동네서점들.

  • 청주 동네서점들은 모여 서점이 지역 문화공간으로 변한다면?
  • 서점 뿐 아니라 지역작가, 출판사, 지역단체들과 유기적으로 연대해 책 생태계를 살린다면?….

이라는 질문에서 실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임준순 국민연구자와 함께 동네서점들은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고, 추억과 이야기가 있는 동네서점, 

서점학교, 저녁책방야독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진행하였습니다.

상생충book 소셜리빙랩 실험으로 동네서점, 지역의 출판 및 독서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었고, 

출판사-작가-서점의 생존환경 개선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네서점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독서모임을 유치하는 등 서점주들의 의식변화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6. 농촌으로 간 도시청년들, 꿈으로 먹고 사는게 어때서?

문화예술 꾸러미 기반 기본소득 실험 ‘들락날락 청년수당’

대학 진학 및 직장을 찾아 고향을 떠나면서 금삼군 내 청년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금산에 귀촌해 지역에 머무는 도시청년들이 생계 문제에 봉착해 정작 하고 싶은 일에 제약을 받는 일이 

많았는데요. 문화예술에 재능이 있는 친구들이 농촌에서도 일자리를 찾을 수 없을까.

  • 금산에서도 서울의 활동지원금과 같은 꿈을 이룰 때까지 지원하는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지 않을까?
  • 청년들 스스로 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이런 질문에서 들락날락의 소셜리빙랩 실험은 시작되었습니다.

소셜리빙랩을 통해 청년 기본수당 실험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방식의 후원체계를 마련하고, 

청년 문화예술가들의 지역 문화예술꾸러미를 개발해 일자리 및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금산 들락날락의 도전은 계속 됩니다~~


7. 오감 자극 광장 활성화

요리 교실 및 시장탐방 프로그램 통한 광장 활성화

제주 탐라문화광장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조성된 광장임에도 행정 위주의 일회적 행사가 주를 이루고, 

광장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참여와 활동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였습니다.

  • 어울리고,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광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에게 역할을 부여해 보면 어떨까? 

라는 질문에서 실험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생활 체감형 활동을 통한 지역주민 참여 및 광장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참여했던 주민들 간 광장을 기반으로 한 

자발적인 모임도 결성하는 작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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