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해결2018] <결과공유회> 지구에서 사는 슬기로운 방법

 * 이 기사는 국민해결2018 블로그에 게시된 활동소식입니다.

국민해결2018 소셜리빙랩 실험 중에서 환경, 자원순환 분야 주제로 진행했던 4개의 사례가 있습니다.

지구에서 사는 슬기로운 방법

  1. 마구 버려지는 테이크아웃 컵 수거 실험(서울)
  2.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50+힐링팜 ‘콩피움 진로창작소’(광주)
  3. 수상정원 조성을 통한 저수지 수질 정화 및 경관 개선 실험(경북 봉화군)
  4. 자원 보존 아이디어를 찾는 섬살이 캠프 ‘섬과 함께 다시 섬’(전남 추도)

1. 테이크아웃컵, 덜 쓰고 제대로 버리기

마구 버려지는 테이크아웃 컵 수거 실험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일회용컵, 테이크아웃컵….
쓰레기통이나 수거함 등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도 함부로 방치되어 버려지는 일회용컵, 테이크아웃컵을 재미나게 분리수거, 회수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없을까?
일회용컵을 재미나게 버릴 수 있는 회수장치 등을 개발하며 시민들의 동참이 늘지 않을까?

이동한 국민연구자의 생각은 소셜리빙랩으로 현실에서 100일간 실험되었습니다.

일회용컵 및 플라스틱컵 회수장치 8종 개발을 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학 축제, 연트럴파크, 전시회 등에서 시민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쳐보았습니다.

재미를 느낀 참가자들의 적극적 참여로 테이크아웃 컵을 정확한 지점에 버리고 올바른 방식으로 분리수거하여 재활용을 조금은 더 수월하게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아이디어, 함께 하면 참 좋겠죠? ^.^


2. 커피찌꺼기가 지역의 자원이 되다

커피찌꺼기 재활용 50+힐링팜 ‘콩피움 진로창작소’

  • 커피 소비 증가로 쓰레기로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증가
  • 지역 내 은퇴자 대상 진로 탐색 기회 및 청소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부재
  • 커피찌꺼기를 퇴비로 활용해 버섯 배지 만드는 작업을 은퇴자와 청소년 대상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만들 경우, 원활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지 않을까?

하순정 국민연구자의 아이디어로 커피찌꺼기는 시니어 일자리를 만들고,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되는 성과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지역의 카페들과 제휴해 커피찌꺼기를  수거하고, 커피박으로 버섯농장 및 공동텃밭을 가꾸고 업사이클링 진로체험 교육을 해나갔습니다.

참여한 시니어들은 청년,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리며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것에 대해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자원의 선순환, 지역 내 은퇴자 및 청소년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까지~~~

50+콩피움 진로창작소의 도전, 응원합니다!!


3. 수상정원의 새로운 가능성

수상정원 조성을 통한 저수지 수질 정화 및 경관 개선 실험

경북 봉화는 청정지역 중 하나였는데 4대강 사업으로 농업용수 및 식수로 사용하는 동면저수지에 녹조가 생기고 수질오염이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봉화에 있는 내일학교 및 원예를 공부하던 학생들은 수상식물을 심은 정원 구조물을 띄우면 저수지 수질 및 주변 경관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민해결2018 소셜리빙랩 실험에서 그 아이디어를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수질을 측정하고 지역주민 인터뷰를 하고, 수상정원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기본 터닦기 공사를 한 후 식물이 잘 자라는 봄부터 수상정원 조성에 들어갑니다.

수상 정원이 들어서면 수질, 경관 개선 및 마을 주민 이용도도 당연히 증가하겠죠?

수상정원의 결과물,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작은섬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현명한 방법

자원보전 아이디어를 찾는 추도 섬살이 캠프 ‘섬과 함께 다시 섬’

추도는 작은 섬입니다. 그러나 예전에는 1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추도에 터를 잡고 살아갔지만 이촌 향도에 따른 고령화, 무인도화로 인한 공동체가 붕괴되었습니다.
현재는 추도에 할머니 1분이 살고 계시는데, 무분별한 관광객 수용으로 섬생태계, 아름다운 문화유산들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관광의 대상이 아닌, 섬살이 캠프를 통해 치유를 위한 공간으로 추도를 가꾸며 추도의 문화유산과 천연자원을 보전하면서 관광자원을 발굴할 수는 없을까.

추도청년 김연호 국민연구자는 그 일환으로 국민해결2018 소셜리빙랩을 통해 추도 가을 섬살이캠프를 진행했습니다.

가을 섬살이캠프를 통해 지속가능한 섬 관광 비즈니스 모델 구축, 훼손 및 반출되고 있는 추도의 연흔, 규화목, 화석, 공룡발자국 등에 대한 보존기금 형성과 실질적인 문화재지킴이 활동 대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인데요. 아름다운 추도 보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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