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포럼으로 지역 문제 풀어간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해결책을 모색하는 지역혁신포럼의 ‘19년도 첫 행사로서 ‘광주혁신포럼 출범식’을 7월 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 2일 광주혁신포럼 출범식 개최, 전국 6개 지역에서 진행

출범식은 참여 기관 대표들의 시민에 대한 약속, 행안부 등의 지원 약속에 이어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의제 발표, 35개 참여 기관대표의 협약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2부에서는 대표 의제에 대한 기조발표와 의제별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집중토론 등이 이어집니다.

광주혁신포럼은 광주광역시와 시의회, 한전 등 혁신도시 이전 12개 공공기관, 광주시 산하 6개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중간지원기관 등 35개 기관이 참여,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해왔습니다. 광주 사회혁신활동가들은 작년부터 혁신포럼 추진에 뜻을 모으고 지역의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추진위 구성방안, 의제 발굴 방법, 문제해결방안 등을 논의해왔습니다. 

특히 올해 4월과 5월에 여섯 차례에 걸친 사회혁신원탁회의를 개최하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광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의제를 발굴해왔으며,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수차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26개 의제 발굴, 15개 의제 실행 협의 중

26개의 의제를 발굴하고 이중 15개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이 중심이 되어 해결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햇빛발전소’는 한전과 교육청이 협력하여 학교 옥상에 햇빛발전소를 설치하고 그 수익금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폐현수막 소각 매립 ZERO 도시 광주’는 현수막을 농어촌공사의 재난대비용 비축용 마대, 구청의 가로청소용 마대로 전량 재사용하는 내용입니다.

작년에 대구와 강원에 이어 올해는 광주, 충북, 경남, 대전 등 6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역혁신포럼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의 사회혁신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문제해결 플랫폼입니다. 

현재 6개 지역 모두 지자체, 혁신도시 이주 공공기관, 사회혁신단체 등이 참여하는 ‘지역혁신포럼 추진위’가 구성되었고 11월까지 의제 발굴, 해결방안 모색 포럼 개최, 문제해결 지원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기획재정부와 협력하여 혁신도시 이주 공공기관이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의 문제해결 플랫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우 기관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기관 경영혁신 가이드라인’을 개정하였고, 지역의 혁신포럼이 스스로 작동할 수 있도록 표준조례를 만들어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각 지역의 의제 제안·논의·해결 진행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회혁신온라인플랫폼(socialchange.kr)을 개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지역의 문제는 현장에서 생활하는 지역 주민이 가장 잘 안다.”라며 “지역의 문제를 주민과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업과 참여를 통해 지역 스스로 해결하는 모델을 만드는 지역혁신포럼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올해 혁신포럼을 진행하는 6개 지역의 참여 주체들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많이 만들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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