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이 쉬워지는 새로운 토대, 춘천 소통협력공간 문 열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강원도, 춘천시가 함께 지난 1년간 주민참여 방식으로 추진해온 「춘천 소통협력공간」이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27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춘천 소통협력공간, 27일 정식으로 문 열어

국민이 정책의 공동생산자로서 참여하고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해 지역사회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운영 사업’은 전국 6개소 조성을 목표로 지난 ’18년도부터 추진해왔습니다.

춘천시는 지난해 최초 공모에 참여해 전주시와 함께 선정됐습니다. 그간 공간 조성과 동시에 주민참여 문제해결 생활실험을 진행해 △놀이터 조성/관리 조례 제정 및 후속사업 진행(텅빈놀이터) △경계선지능 청소년 수요확인 및 지자체 예산 반영(별에서온그대) △재활용쓰레기 처리현황 확인 및 A4폐지 수거 시범체계 구축(C.P.R.) 등 주민참여 방식의 새로운 정책의제화 가능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춘천 소통협력공간은 1979년 준공된 옛 강원지방조달청을 새단장한 건물로 최근에는 춘천도시공사로도 활용된 40여년 역사가 담긴 춘천시 원도심 거점건물입니다. 규모는 지상 3층 연면적 1,950㎡으로, 공모로 선정하는 입주단체 사무공간, 주민 누구나 대관 가능한 회의실?다목적실, 다양한 만남/교류를 위한 공유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연결과 협업이 기대됩니다.

한편, 개소와 함께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작은도시의 전환”을 주제로 「2019 사회혁신 한마당」이 춘천 소통협력공간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작은도시의 전환’ 주제로, 27일부터 30일까지 사회혁신한마당 동시 개최

지난 27일 한마당 개막식을 시작으로 △혁신학습 마당에서는 청년 지역살이 도전기, 시민자산화, 지역대학의 역할, 예술/혁신의 만남, 공정여행, 도시재생 등의 주제로 대화가 펼쳐집니다. △혁신공유 마당은 실패박람회, 지역혁신포럼, 디지털사회혁신 등 정부의 사회혁신 정책성과를 살펴볼 수 있고 △혁신체험 마당에서는 팝업놀이터, 농부의 시장, A4폐지 재활용 전시, 시민로봇 의암호 수면쓰레기 수거 등 시민들이 손쉽게 사회혁신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총 33개 소주제의 90여개 프로그램들이 30일 토요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사회혁신 한마당은 기존 사회혁신 분야 관계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참여할 거리가 많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다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www.sinn2019.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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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40년 전, 강원지방조달청이 지역행정의 젖줄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면, 이제는 지역사회혁신의 거점이 됐다”면서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역량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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