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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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냉장고 셰어링
- 분류/키워드
- 공유공유경제냉장고대량구매 유통시스템식생활식생활 문화 개선음식물쓰레기잉역식자재풍요사회
- 챌린저
- 협동조합 퍼니타운
- 협력
- 강원도
우리가 해결할 지역 문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문제에 주목합니다.
- 소량 포장이 아닌 대량 포장 위주인 마트로 인해 필요한 정량 이상의 재료를 구매하게 됩니다.
- 이는 재료 낭비일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를 발생시킵니다.
- 특히 1인가구 증가로 인해 버려지는 식재료가 증가하고 사회적 비용이 발생합니다.
어떻게 하면 잉여 식자재를 폐기하지 않고 필요한 사람과 공유하여 개인적/사회적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아래와 같이 분석합니다.
- 인식전환 켐페인만으로는 음식물 낭비를 막을 수 없으며, 대량구매를 유도하는 유통시스템의 문제를 넘어서기 어렵습니다.
- 잉여 식자재를 필요한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해결 방법
우리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펼칩니다.
-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비치된 냉장고 공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 – 구성원은 멤버쉽 형태로 마을단위의 소규모 단위로 구성
- – 각자 장을 보고 구입한 날자와 목록, 유통기한을 기록
- – 제품을 품목별로 분류하고 코인을 활용하여 공유냉장고 안의 식재료와 교환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고 협업합니다.
- 마을이나 아파트 단지별 협력업소를 지정하여 코인이나 냉장고를 확인하고 구성원이 관리토록 합니다.
- 공유냉장고를 통해 교류가 적은 젊은 부부나 1인가구, 청년들이 소통가능하도 록 커뮤니티 지원을 마련합니다.
우리가 만들 변화
- 음식물 쓰레기를 절감합니다.
- 음식과 주방 공유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가 활성화됩니다.